한국기독교학술원 산하 [로고스 신학회]의 제5차 학술세미나는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했다.
특히 이종윤 원장님은 [로고스 신학회]의 이름에 꼭맞는 요한복음 1장 1-5절을 본문으로 설교하셨는데, 로고스(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신학도는 잊어서는 안 되며 신학의 대전제로 삼아야 할 것을 힘주어 선포하시고 또한 당부하셨다.
설교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말씀이 계셨다>는 번역은 올바른 번역이 아니다. 말씀은 과거에 있었던, 그래서 현재는 없는 그런 과거의 사건이 아니다.
2.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로고스)이다. 이것이 요한복음서 기자가 우리에게 증언하고 있는 내용이다.
2.1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오셨다(incarnation). 이것은 유일회적 사건이다. 우리 가운데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셨나? 영어 성경에 보면 장막(tabernacle) 이라고 되어 있다. 장막을 치고 우리 가운데 거하신 것이다.
2.2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이다. 골ㄴ도저서 15장 45, 47절에 보면 첫 아담과 마지막(둘째) 아담이 나온다. 첫 아담은 생령(living soul) 이고, 둘째 아담은 살려주는 영(life living Spirit)이다.
2.3 따라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이시다.
2.4 로고스는 빛이다. 빛이 없으면 진리가 무엇인지 모른다.
3. 신학의 전제를 잘 세워야 한다.
로고스(말씀)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전제하자.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전제하자.
삼위일체를 전제하자.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 성육신한 유일한 분임을 전제하자.
언론보도 모음
1. 크리스천투데이(chtoday.co.kr) :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3660
2. 기독시보(chtims.co.kr) : http://chtimes.co.kr/article.htm?_method=view&module_srl=54&no=44621
3. 기독교연합신문(igoodnews.net) :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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